체육대회 행사진행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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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학생학부모 | 등록일 | 22.05.05 | 조회수 | 119 |
학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아이들이 중학교에 다니는데 이번 체육대회때 너무 힘들었다고하여 이유확인한즉,
1. 아이들에 운동장에 땡볕에 너무 있어 가림막도 없고 힘들었다고합니다. 게임보다 더욱 더워서 힘들다고하더라고요.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만 천막쳐놓고 있더라고하던되요, 다음에는 학생들도 배려부탁드립니다.
횡단보도에만가도 했볕가림막이 있듯이 행사당일은 25~26도로 더운날씨였습니다.
2. 경기진행방식.. 청팀백팀경기 중 점수차가 많이 난다는 이유로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중지시키고 교실로 들어가라고 한것은 아이들이 실망이 컸습니다. 시간도 충분히 많이 남았있는되도 아쉽다고합니다. 어짜피 못이긴다고 했다고하더라고요.
결과보다 아이들의행사로 보살펴주셨음하는데 더구나 코로나 이후 즐겁게 보낼 행사인데 그저 결과에 의존하는 진행방식은 아이들의 희망을 빼앗는 진행방식이고 교육방식이 아닐거라고 봅니다.
3. 선수선발.. 학생들 단톡방에서 수다방으로 알아서정해달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는데, 단톡이 무려 몇시간에 300+오버되는 수다톡으로 대다수는 전부수시로 확인하기가 어려운데 자주수다떠는학생들끼리만 거의 모든종목을 다 정해서 나갔다고한데 이부분은 합리적인방식으로 선정해서 모든학생들이 다함께참여하는 행사가되길 다음 행사는 기대해봅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인데, 중학생이라 청소년이지만 부모들은 모두 아이로 보이는건 아실겁니다.
좋은학교로 거듭나는 생명중학교가 되길 바랍니다.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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