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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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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4-6학년"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내가 만약 한병태 였다면 어떻게 했을지 이유를 들어가며 이야기해봅시다.
기간 10.10.01 ~ 10.10.15
내용 한병태가 엄석대반에 전학을 오게된 건 꽃이피기 시작하는 이른 삼월이었습니다. 보통 6학년 1반, 6학년 2반 등 으로 반 이름을 부르지만 내가 전학온 반은 그냥 엄석대 반이었습니다. 그만큼 엄석대라는 아이가 힘이 세고 공부를 잘해서라고 모두들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 어느날 시험을 보는 날이 왔습니다. 엄석대 옆자리에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둘러 앉아서 엄석대에게 시험문제의 답을 모두 가르쳐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 장면을 본 한병태는 고민했습니다. 저 부정행위장면을 선생님께 이야기 할까? 아니면 그냥 아무말 하지 말까? 괜히 잘못이야기 했다가는 힘센 엄석대가 가만이 있지 않을 것 같아서입니다.
현석씀
작성자 변민환 등록일 10.10.05 조회수 34

엄석대와 함께다니던 친구들은 피해자 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엄석대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선생님의 신임을 따놓고

친구들을 이용해서 성적이 안 좋은 것을 대신 풀게하여 바꿔 치기 했기

떄문이다.

또 협박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물건을 빼았으려고 생일때나 좋은 것을 가지고 왔을때

무력으로 빼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선생님께 엄석대의 잘못을 말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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