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토론방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토론 정보
주제 <4-6학년"한국전래동화"> 노모에게 발을 씻게한 아들의 행동은 잘 한 것일까요? 이유를 들어가며 자신의 의견을 적어봅시다.
기간 10.09.18 ~ 10.09.30
내용 옛날에 나라에서 으뜸가는 효자가 산골마을에 살았다고 한다. 과연 부모에게 어떻게 하기에 그리도 칭송이 자자할까? 궁금하게 여긴 사람이 그 실상을 보고자 산골마을을 찾아갔다.
이윽고 그 집에 도착하여 울타리 밖에서 그 집안을 살펴보니, 아들은 마루에 앉아 세수대야에 발을 담근 채로 있고 그 노모가 아들의 발을 씻겨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 저럴 수가?”
“어찌 젊은 아들이 저는 편안히 걸터앉은채, 노모로 하여금 힘들게 쪼그리고 앉아서 제 발을 씻게 한단 말인가?”
마침내 나그네는 그 집에 들어서서 아들한테 그연유를 물었다
아들의 대답은 이러했다.
“저의 어머니께서는 제가 산에 가서 나무를 하고 피곤한 몸으로 돌아왔을 때 이렇게 제 발을 씻겨주는 것이 가장 즐겁고 큰 기쁨이라 하십니다.”
불효도 입니다.
작성자 이세미 등록일 10.09.29 조회수 12
    불효도이다. 왜냐하면 아들이 원해서 발을씻겨준것같다.왜냐하면 우리 엄마도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기 때문이다.그리고 그 엄마는 송이 나만하지 않아서 자기가 괴로운 것이다.그래서 불효도라 생각한다.내가만약 그 아들이었으면 엄마에게 하지 말라고 할것이다.
다음글 효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