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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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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민 등록일 17.01.20 조회수 156
 에반과 제시는 남매인데 에반보다 1살어린 제시가 에반과 같은반이 되는것을 에반은 굉장히 못마땅해 한다. 한편 제시는 자기 오빠와 한반이 되어무척 기뻐한다. 에반과 제시는 원래 레모네이드를 팔고 있었는데 사이가 않좋아지자 레모네이드 전쟁이 시작되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레모네이드를 팔아 100달러를 먼저벌면 이기는 레모네이드 전쟁이다. 하지만 앞서나가던 에반은 친구가 돈을 모두 훔쳐가고 다시팔려고 수래와 레모네이드를 많이사서 팔려고 하는데 동생 제시가 레모네이드에 과일 벌래를 넣어놓아서에반은 많은 레모네이드를 다버리고 말았다. 일요일이 되자 에반은 그냥 무승부로 하자고 한다. 그리고 왜 자기가 너랑 같은반이 되기 싫은지도 다얘기 했다. 이유는 제시는 학교공부를 아주 잘했고 에반은 대인관계가 아주 좋았다. 하지만 에반은 공부를 못 해서 자기가 동생과 비교되서 친구들이 동생보다도 못하냐고 놀릴까봐 같은반이 되기 싫은거였다. 그 이후로 에반과 제시남매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사이좋은 남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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