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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간단하게 피구하기 (Zone을 이용한 순차적 아웃)
작성자 권성혁 등록일 17.11.30 조회수 68

* 게임방법*

1. 두 편으로 팀을 나눈 뒤 교실중앙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 벽으로 책상을 2열로 배치한다.

2. 자기 책상위에 올라가서 앉아있는다. (팀 내에서 책상의 위치를 조정하는 것도 전략의 일부)

3. zone을 3개로 나눠서 게임을 실시한다. (1- 책상위, 2- 바닥, 3- 칠판 앞바닥)

   처음 시작할 때 모두 책상 위에서 시작하고

  1에서 아웃당하면 2로 이동하고 2에서 아웃당하면 3으로 이동하며 3에 있는 학생들은 공격권이 없습니다. C:\Users\user\Desktop\20170609_151013.jp

4. 상대방이 던진 공을 잡으면 본인이 1단계씩 올라가거나(본인이 2나 3에 있는 경우), 같은 팀원을 1단계씩 올려줄 수 있습니다.

5. 바닥에 있는 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에게 전달해줍니다. (교사가) 또는 바닥에 있는 사람이 가지도록 합니다.

  * 책상위에 있는 학생이 공을 줍기 위해 바닥에 내려오는 경우도 아웃 처리합니다. 이렇게 해야 몇몇 '에이스들'의 공에 대한 집착이 사라집니다.

6. 공을 던질때 일어서지 않도록 합니다. (앉아서 던져야 공을 그나마 덜 세게 던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사람, 옆사람들을 고려해서 던지라고

  사전에 이야기합니다. )

7. 벽에 맞은 다음 공에 맞아도, 머리에 맞아도 아웃 처리합니다. (책상에 닿거나 바닥에 닿기전에 다시 잡는 경우는 아웃당하지 않는 것으로 처리)

 

이렇게 실시하면 1시간 내내 해도 최종 아웃당하는 사람이 몇명밖에 없네요. (계속 다시 살아나서)

규칙을 추가하자면 왕을 1명 정해서(심판인 저만 알고 있도록) 그 왕이 맞을 경우 상대방 팀이 승리하는 규칙을 추가하면

더 전략적으로 게임을 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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