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보건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겨울철 건강관리 이렇게 해봐요
작성자 *** 등록일 11.11.30 조회수 282
 

1. 적당한 실내 온도를 유지한다.
 실내온도는 18~22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너무 따뜻하면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심해져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

2. 실내 습도를 높인다.
 겨울철에는 공기 중에 습기가 많이 모자란다.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의 경우에도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질 위험이 많다. 건조한 상태는 우리들의 호흡기 및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실내에 젖은 수건들을 널어두어 실내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실내에 화초 등을 키우는 것도 습도 조절에 좋은 방법이 된다.

3.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겨울철에는 외부 공기가 차가운 탓에 창문을 꼭꼭 닫고 생활하게 된다. 이건 경우 공기 중의 많은 세균들이 계속 실내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그만큼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좋지 않다. 하루에 적어도 2회 이상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것이 좋다.

4. 손을 자주 씻는다.
 대부분의 감기 또는 독감 바이러스가 사람의 손을 통해 전해져 코나 입 등의 호흡기 점막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매우 간단한 일이지만, 손을 자주 씻는 것 만으로도 감기와 독감의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5.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한다. 건조한 겨울철에 물을 많이 마셔주면, 호흡기가 편안해지고 촉촉한 피부도 유지할 수 있다.

6. 보습제 등을 이용하여 피부관리를 한다.
 겨울철에는 찬 공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손상된다. 피부는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고, 씻은 후에는 피부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7.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유독 겨울철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겨울철에는 일상 생활에서부터 취침과 기상, 식사시간 등 여러 생리적인 현상들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8. 적당한 운동을 한다.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적당한 운동을 통해 근육들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강도가 높거나 한꺼번에 많은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되므로,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9. 고른 영향 섭취를 한다.
 기나긴 겨울을 보내려면 신선한 채소의 공급으로 비타민과 무기질 등을 공급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 적절하게 지방을 섭취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싱싱한 제철 생선을 통해 영양가 있는 단백질을 섭취하고, 요오드, 무기질, 비타민의 좋은 공급원인 다시마, 김, 파래, 미역 등의 해조류도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유자차 등의 과일차를 통해 비타민 섭취를 늘려 감기를 예방하도록 한다.

10. 따뜻한 물에서 족욕 또는 반신욕을 한다.
 족욕은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 속에 두 발만 담그는 목욕법으로 피로 회복은 물론 전신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몸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 건강관리법이다. 반신욕은 몸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신체기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

이전글 아기를 가진 엄마 체험해 보기
다음글 비만에 관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