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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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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예방
작성자 윤선중 등록일 19.09.11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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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절적인 요인으로 머릿니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머릿니는 질병을 전파하지는 않지만 가려움증과 피부손상에 의한 2차 감염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소아 및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감염되기 쉬우므로 머릿니 예방교육 자료를 참고하시어 개인위생관리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곤충의 한 종류로 사람의 두피, 모발, 모공 등에 붙어 우리 몸의 피를 빨아먹고 삽니다.

-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매우 빠르게 감염되며, 신속히 제거하지 않으면

짧은 시간에 따르게 번식하게 됩니다.

- 머릿니는 성충인 경우 생존기간이 평균 30일이며 암수 모두 2시간 간격으로

피를 빨고 암컷1마리는 하루에 8~10개의 알을 낳아 번식력이 매우 빠릅니다.

- 머릿니 알은 서캐라고 부르는데 보통 귀 뒤쪽 두피에 가까운 머리카락에 붙어있습니다.

약제를 구입하여 퇴치해야 합니다.(병원처방 또는 약국에서 구입) - 중요!

머릿니가 있다면 약국에서 머릿니 약(샴푸, 훈증 타입)을 사서 사용합니다.(병원처방, 약국 구입 가능 )

머릿니 약은 서캐는 잘 죽이지 못하니 서캐 () 은 손이나 참빗으로 제거해 줍니다.

최근 사용한 옷은 끓는 물에 넣어 세탁하고, 베개와 이불은 세탁과 일광소독을 합니다.

형제나 자매 중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가족들도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으니 가족들도 확인, 치료 합니다.

머리를 감은 후에나 비를 맞고 난후에는 반드시 드라이로 머리를 말립니다.

완전한 치료법은 서캐알을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머리는 짧게 자릅니다.

감염은 주로 머리에서 머리로 옮게 되므로 머리를 맞대지 않습니다.

친구라도 빗이나 수건, 모자 등은 따로 사용합니다.

머릿니 감염자의 옷이나 침구는 삶거나 일광 소독을 해야 합니다.

머리를 자주 감고 잘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동이 집에 돌아오면 잘 씻는 습관을 들여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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