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간의 ‘힐링 타임’, ‘원광대학교’ 입시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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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채하 | 등록일 | 18.06.19 | 조회수 |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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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에서 입시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양유정(3)> 2018년 5월10일, 진로 탐색의 날을 맞이하여 3학년 학생들은 원광대학교 입시설명회에 다녀왔다. 오전 9시, 학교에서 제공한 버스 3대에 나눠 타고 약 2시간여 만에 학교가 있는 전라북도 익산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도착해보니 마침 이날은 원광대학교의 2018년 원탑대동제 축제기간(5.8~5.10)이었다. 이날 2500석의 대강당에서 실시한 입시설명회에는 우리학교를 포함하여 9개의 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설명회에서는 원광대학교 총장이 직접 학교 소개를 해 주었다. 원광대학교가 전국 20위 이내의 넓은 캠퍼스와 3개 의과대학(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의과대학)을 보유한 전국 유일의 대학이며, 8개의 대학병원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이 실습에 매우 유리하다는 점, 그리고 로스쿨 및 군사학과를 비롯한 다양한 학과가 개설되어 있어 학생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 마지막으로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자랑거리로 소개해 주었다. 설명회가 끝난 후, 참가학교별 장기자랑 시간에는 우리학교 3학년 8반 정다정 학생이 대표로 참가하여 멋진 댄스를 보여주어 큰 박수를 받았으며, 뒤이어 원광대학교에서 준비한 공연을 관람하였다. 원광대학교 졸업생 형제인 송곳브라더스의 ‘I`m yours’를 시작으로 여러 노래를 들을 수 있었고, 마지막 무대로는 유명댄스 팀인 파피용이 출연하여 ‘마지막처럼’과 ‘뿜뿜’에 맞춰 댄스로 학생들의 흥을 고조시켰다.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익산에서 가까운 전주한옥마을에 들러 잘 보존된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자유롭게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먹거리를 즐기는 등 그동안 입시준비에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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