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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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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음성 오갑초 행복김장 프로젝트 첫걸음
작성자 오갑초 등록일 19.09.05 조회수 79
오갑초의 행복김장 프로젝트 첫걸음
음성군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공동수업 일환
2019년 09월 04일 (수) 09:00:42음성투데이 기자 estoday@hanmail.net
  
▲ 오갑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 배추와 무를 심고 있다.

오갑초등학교(교장 윤덕진)에서 4일부터 총24차시 분량으로 음성군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공동수업이 시작됐다. 이번 2학기 공동수업은 학교 텃밭을 활용해 배추, 무를 심어 11월말 김장 담그기까지의 프로젝트 수업이다.

미리 밭을 일구고 비료를 주어 배추모종과 무씨를 뿌리기 전 활동부터 준비해 전교생이 첫 수업으로 배추모종을 직접 심어보고 모종 하나하나에 물도 주고 무씨를 뿌려보는 활동을 했다.

지난해 오갑초 학부모이자 학교운영위원장을 역임한 홍대희씨가 마을교사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학생들은 평소 우리가 먹던 김치가 어떻게 자라나고 수확하는지부터 김치를 담그는 과정까지 등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고 정성가득 김장도 해보고 각자 가정에 김치를 가져가서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시식해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갑초는 학교텃밭을 활용해 고구마, 상추, 호박 등을 심어 생태학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9월 17일에는 고구마 수확도 앞두고 있다.

6학년 학생은 “여름같은 가을날씨라 땀도 많이 흘렸지만 오갑초 졸업하기 전에 이렇게 배추도 직접 심어보고 흙도 만져보고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될 것 같다.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김장 담그는 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 오갑초등학교는 4일부터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공동수업의 일환으로 학교 텃밭에서 배추·무를 심어 11월말 김장 담그기까지의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오갑초 전교생은 이날 첫 수업으로는 배추모종을 직접 심고 무씨를 뿌려보는 활동을 해보았다. 마을교사는 지난해 오갑초 학부모이자 학교운영위원장이었던 홍대희 씨가 활동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우리가 먹던 김치가 어떻게 자라나고 수확하는지부터 김치를 담그는 과정까지 등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각 가정에 김치를 가져가서 가족들과 시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학교텃밭을 활용해 고구마·상추·호박 등도 심어 생태학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는 17일에는 고구마 수확도 앞두고 있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오갑초(교장 윤덕진)는 4일부터 총24차시 분량으로 음성군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공동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2학기 공동수업은 학교 텃밭을 활용해 배추, 무를 심어 11월말 김장 담그기까지의 프로젝트 수업이다.

미리 밭을 일구고 비료를 주어 배추모종과 무씨를 뿌리기 전 활동부터 준비를 했으며 전교생 첫 수업으로는 배추모종을 직접 심어보고 모종 하나하나에 물도 주고 무씨를 뿌려보는 활동을 해보았다.었 마을교사는 지난해 오갑초 학부모이자 학교운영위원장이었던 홍대희씨가 활동해 주기로 했다.

평소 우리가 먹던 김치가 어떻게 자라나고 수확하는지부터 김치를 담그는 과정까지 등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고 정성가득 김장도 해보고 각자 가정에 김치를 가져가서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시식해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교텃밭을 활용해 고구마, 상추, 호박 등도 심어 생태학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7일에는 고구마 수확도 앞두고 있다.

6학년 학생은 "여름같은 가을날씨라 땀도 많이 흘렸지만 오갑초 졸업하기 전에 이렇게 배추도 직접 심어보고 흙도 만져보고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김장 담그는 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음성신문]감곡 오갑초등학교(교장 윤덕진)는 9월 4일부터 총24차시 분량으로 음성군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공동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2학기 공동수업은 학교 텃밭을 활용하여 배추, 무를 심어 11월말 김장 담그기까지의 프로젝트 수업이다.

미리 밭을 일구고 비료를 주어 배추모종과 무씨를 뿌리기 전 활동부터 준비를 하였고, 전교생 첫 수업으로는 배추모종을 직접 심어보고 모종 하나하나에 물도 주고 무씨를 뿌려보는 활동을 해보았다.

마을 교사는 전년도 오갑초 학부모이자 학교운영위원장인 홍대희 씨가 활동하기로 했다.

평소 우리가 먹던 김치가 어떻게 자라나고 수확하는지부터 김치를 담그는 과정까지 등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고 정성가득 김장도 해보고 각자 가정에 김치를 가져가서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시식해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교 텃밭을 활용하여 고구마, 상추, 호박 등도 심어 생태학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9월 17일에는 고구마 수확도 앞두고 있다.

감곡초 A(6학년) 어린이는 “여름같은 가을날씨라 땀도 많이 흘렸지만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이렇게 배추도 직접 심어보고 흙도 만져보고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될 것 같다.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김장 담그는 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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