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에도 축구교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운동장과 강당을 이용하여 땀흘리며

 방과후 축구교실에 아이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29일과 30일에는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는 2017 농산어촌 선진축구체험

프로그램에 5,6학년 7명의 아이들이 신청하여 참여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참여시키기 위하여 축구강사 선생님께서 수고를 하셨습니다.

희섭이어머니께서는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창초에서 진천까지 아침,저녁으로 아이들을 보내주시는 성의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6학년 7명의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운동장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실력을 뽐내느라 더운 줄 모르고

지치지도 않게 힘을 쏟아 부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이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도 선발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