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감 없이 갔다가 뜻밖의 수확(?) 을 얻은 그런 시간이었네요

수화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마음 한켠에 있었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참 감동적이고 즐거운 연극이었습니다.

번화가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까지... 수고하신 담당자 선생님들께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는 그런 시간이었답니다.

저희는 세아이가 갔었는데 다음에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아이도 어른도 모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가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다자녀 가정의 경우 경제적인 이유와 현실적인 문제로 문화활동이나 예술활동을 접할 기회가 쉽지 않은데 다음에는 여섯식구가 모두 갈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