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관련되영화

영화 제목 : 태극기 휘날리며

줄거리

‘ 태극기 휘날리며 ’ 는 6.25 전쟁 당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 이 영화를 통해서 지난날의 엄청난 사건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 6 ․ 25 전쟁 전의 배경만 해도 평화롭기 그지없는 나날들이었다 . 하지만 그 평화로움은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이한 지 채 몇 년도 되지 않아서 끝이 났다 . 1950 년 , 6 ․ 25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 형제간의 우애가 각별했던 진태와 진석은 서로를 배려하며 열심히 살았지만 전쟁이 터지고 나서는 학도병에 끌려가게 된다 . 처음 전쟁을 겪었던 터라 , 많은 군인들이 지치고 괴로워했다 . 그 아비규환의 전쟁 속에서도 진태와 진석은 서로를 의지하며 나라에 충성을 다해 싸운다 . 온갖 끔찍한 무기들은 적군을 죽이고 , 또 죽이고 , 또 죽였다 . 심지어는 아군까지 피해를 보았다 . 전쟁의 뼈아픈 흉터는 아직도 남아있다 . 38 선 주변에는 아직도 제거되지 않은 지뢰가 묻혀있고 , 두 나라 모두 무기를 계속해서 개발중이며 ,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은 불쌍하게도 잊혀지는 중이다 . 전쟁 중 후반부로 갈수록 날씨는 추워지고 , 군인들은 점점 더 지쳐가고 , 선량했던 군인들이 거칠어지고 폭력적으로 변해갔다 . 처음에는 사람을 공포로 몰아넣다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그것이 바로 전쟁이다 , 그리고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했다 . 드디어 군인들은 고통의 비명이 아닌 기쁨의 환호성을 지른다 . 그러나 그것도 잠시 , 전쟁에 다른 나라들까지 끼어들게 된다 . 중국의 인해전술에 밀려 우리나라 군사들은 평양을 빼앗겼지만 서울을 비롯한 지역들을 지켜냈다 . 그 뒤로 미국과 소련이 끼어들었고 , 1953 년 마침내 길고 긴 전쟁이 끝났다 .

느낀점

“ 태극기 휘날리며 ” 라는 영화는 6.25 전쟁을 바탕으로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과 아픈 시련과 슬픔들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책인거 같았다 . 그당시 전쟁에 참여하였던 많은 병사들을 또한 추모하기 위해서인 것 같기도 하였다 . 그러나 이 영화는 무엇보다도 감동적인것은 오빠와 동생의 진정한 사랑을 표현한 것이었다 .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어느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아껴주는 오빠로서 동생을 엄청 끔찍히 어겼다 . 또 동생은 그러한 오빠를 고마워했다 . 그렇지만 마지막에 오빠는 붙잡히고 죽고 말았다 . 내가 시설에 있는 동생들이있는데 매일 싸우고 했지만 이제 부터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 그리고 친동생들도 아끼고 사랑해주고 , 동생들은자구 못보지만 전화하고 가끔은 집에 놀려가서 놀아주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