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선생님들 모르게 준비해

많은 선생님들을 감동에 빠지게 하였다.

학생들은 꽃마차를 몰래 만들어 창고에 보관하다 스승의 날 아침에

출근하시는 선생님들을 현관까지 태워주는 깜짝이벤트로 많은 선생님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그동안 학생들의 의견과 학생자치 문화를 존중하고 진심어린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선생님과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고 바르게 성장한 학생들이었기에 가능한 행사였던것 같다.

열정으로 지도해주시는 미원중 선생님들과 바른 품성을 가진 미원중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우리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선사해준 감동을 가슴에 품고 ~~~

오랫동안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