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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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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2018학년도 7월 세수포럼 질문 올리기
기간 18.07.10 ~ 18.08.17
내용 가. 주제: 생태위기의 시대, 전환의 상상력 키우기
나. [내인생의책]: ‘원은 닫혀야 한다(배리 카머너 저/고동욱 역, 이음)’
다. 강사: 홍덕화교수(충북대 사회학과 교수)
7월 세수포럼 질문
작성자 20808 남가은 등록일 18.07.18 조회수 36
내 인생의 책 '원은 닫혀야 한다'를 읽고 난 후 이 책이 거의 50년 전에 출간된 책이라는 것을 알고 그 때도 이런 생각을 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책 속 환경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에 놀랐었습니다. 저는 비이상적인 모습으로 발전하는 현대 사회에 대해 비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고 우리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800년대부터 미국에서는 늑대를 유해동물이라고 칭하여 늑대 말살 운동을 벌였지만 결국 늑대의 제거가 자연의 파괴를 불러왔었습니다. 이는 결국 '모든것은 다른 모든것과 연결되어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일들이 있겠지만 잘 알려지지 않습니다. 이런 동물들을 돕기위해 청소년으로써 저희가 기여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환경파괴와 그로인한 인류의 피해도 심해지고 있으나 나와는 다른세계 일이라며 책임을 지지않는, 혹은 일부러 회피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정신 차릴 수 있게 팩트폭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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