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세수포럼소감문 우수작(2-1 김영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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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정희 | 등록일 | 17.04.04 | 조회수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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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하는 과정에서 내 자신이 나약해진 마음으로 만든다면 그 악기에 소리가 나약해질 것이고..." 누군가는 말한다. 꽃이라는 건 한없이 밟히고 밟혀도 결국 결실을 맺고 자신을 만들어 준 자신으로 되돌아가서 새 삶을 준비한다고... 지금 우리는 아직 꽃봉우리를 피우기 전 새싹의 단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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