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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걸린 짝(5-5 김보경)
작성자 김보경 등록일 17.12.03 조회수 160

이 책은 친구를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주고있다. 비싼 집보다 따뜻하고 의리있는 마음이우정을 지키는데 훨씬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가까운 어른이나친구가 누군가를 차별할때 무작정 따라해서는 안되며 그것이 잘못된 행동임을 깨닫는 분별력도 가질 수 있다.

이 책의 시작은 짝을 뽑는 것에서 시작되는데 주인공 도령이가 싫어하는 순백이와 짝이 된것이다. 도령이는 순백이가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고 뚱뚱한 순백이를 싫어하는데 짝이 되었다.

도령이는 어떻게든 짝을 바꾸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뜻대로 되지 않던중 순백이가 방과후에 도령이를  불러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면 짝을 바꿔준다고 하였다. 순백이의 부탁은 자신의 동생 동백이를 만나달라는 것이다. 그러자 도령이는 임대아파트 사는 순백이의 집에 가기는 싫어지만 짝을  바꾸어준다고하여 토요일날 순백이의 집에 가기로 하였다. 근데 내 생각에는 도령이의 생각이 맞지 않는 것 같다. 아무리 순백이가 가난하고 임대아파트에 살고 공부를못하고 뚱뚱해도 자신이 뽑은 짝을 바꾸려고 하는것은 나쁜 것 같다. 그래서 토요일에 도령이는 순백이의 동생 동백이와 몇시간을 있다보니 처음보다 괜찬아졌다. 내 생각에는 이제 도령이가 짝을 바꾸고 싶어하는 마음이 줄어들 것 같다. 그리고 모둠요리하기 전 도령이네 모둠 도령이와 그반에 제갈공명이라 불리는 아이가 싸워서 모둠에 여자인 여주가 남자아이들에게 이것저것 시켜서 만든 요리는 우정 비빔밥이다. 그리고 공명이의 그럴듯한 말로 도령이의 모둠이 1등을 하여 뷔폐상품권을 얻어 다같이 먹으러 가고 화해도 하고 친해졌다.

이 책을 읽으니 친구를 겉모습만 보고 사귀는것은 않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5학년 5반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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