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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의 못 자국( 3-6)
작성자 김민주 등록일 17.11.26 조회수 145
    어느 한 시골 마을에 거친말은 자주하는 남자 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남자 아이의 아버지는 아들의 버릇을 고치려고 아이가 거친말을 할 때마다
울타리에 못을 박게 하였습니다.   남자 아이는 점점 힘이들어 더 이상 거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아이가 박은 못을 하나씩 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아이가 못을 뺀 자국을 보자  아버지는   "네가 다른 사람에게
한 거친말이 여기에 남아있는 못 자국처럼 다른 사람에게는 마음의 상처가 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하기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고
거친말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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