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5학년학생들이 독립기념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독립기념관은 우리나라에 독립과정과 독립이 될수있도록 애쓴 사람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었는데 이해가 안되는 내용도 몇가지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썼던 사람들의 열정에 대해서는 잘 느낄수가 있었다. 그리고 독립기념관에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일본에 끌려가 고문을 받는 장면도 나와있었다. 우리민족이 그런 일을 겪었었다는 것이 분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였다.

선생님이 주신 미션을 수행하면서 독립기념관을 관람하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그보다도 일제강점기 때 우리민족이 일본에게 받았던 고통과 설움이 가슴에 와닿았다. 또한 그만큼 우리나라의 인권이 지켜지지않았던 것이 가슴 아팠다.

지금 우리나라가 일본에게서 독립해 살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도왔던 많은 독립운동가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다. 앞으로는 나도 우리나라를 지키고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독립운동가들처럼 우리나라를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