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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김민경
작성자 김민경 등록일 13.07.02 조회수 40

나는 또 5학년 때 한 시각장애 체험하기도  인상깊었다.

눈을 감고 친구를 그리는 것 이었다. 그냥 감으로 ' 이 위치인가/' 하는 생각이 들며

눈을 뜨고 싶었던 것을 참으면서 그렸었다.

그리던 도중에 마지막으로 그렸던 선의 위치를 잊어버려서 감으로 대충 그릴 수 밖에 없었다.

우리는 그냥 장난삼아 체험삼아 눈 감고 그림을 그리고나서 바로 눈을 떠서 그림을 볼수 있었지만,

진짜 시각 장애인들은 평생 아니면 눈이 고쳐질 때 까지 눈을 감고 살아야 한다. 앞을 볼수없어 넘어지고 사고날 확률이 더 높은 시각 장애인들을 비롯한 모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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