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문화 가정 또는 사회적 약자 등 인권이 잘 지켜지지 않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나와 얼굴색이 다르다고, 나보다 가난하고 힘이 없다고 사람의 권리를 빼앗는 것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인권의 정확한 뜻은
사회적인 부분에서 인종, 성별, 언어, 종교, 나이 등에 차별을 두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특권과 책임이 주어지는 기회를 의미합니다.
인권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동등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처럼 인종, 성별, 언어, 종교, 나이 등에서 차별을 받지 않고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중에서 대표적인 인종차별에는 ‘흑인 노예제도’ 가 있습니다.
지금은 민주주의를 얘기하고 있는 미국이지만, 아주 오랜 예전에는 백인과 흑인이 나누어져 흑인은 심한 차별을 받았습니다. 흑인은 백인의 ‘노예’가 되어 집안일 , 가축 돌보기 , 목화 재배 등 많은 백인들에게 차별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차별을 받은 게 그저 얼굴 색 때문이라는 게 정말 황당하게 생각되고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언어에 대해서의 인종차별도 있다고 합니다. 영어를 하지 못하면 인종차별이 더욱 심하다고 합니다.
또 성별에 관한 인권차별은 옛날에 가장 심했던 차별이라고 생각됩니다.
성별에 관해서 차별한 경우의 예는 예전에 남자와 여자는 달라서 여자만 참정권을 가지지 못한경우도 있고, 남자와 여자의 운동종목에 대한 차별도 있습니다.
또한 여자가 군대 가는 일은 드물다, 남자는 울면 안된다, 여자는 차분해야한다, 남자는 분홍색을 좋아해서 안된다 등 남녀 차별이 많이 있습니다.
성별에 대한 차별을 막기 위해서 오늘날에는 ‘양성평등’ 이라는 남자와 여자를 차별화 하지 않고 평등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인권의 기본권에는 행복 추구권, 평등권, 자유권, 사회권, 청구권 참정권이 있습니다. 행복 추구권은 개인의 행복을 보장해주는 권리이고, 평등권은 인종, 성별, 언어, 종교, 나이 등에 차별받지 아니하고 법 앞에서 평등한 권리입니다. 자유권은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할수 있는 권리이고,
사회권은 국가에 요구할수 있는 권리입니다. 청구권은 자신이 바라는 것을 요구 할수있는 권리고 정권은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기본권에는 정신적 자유에 관한 기본권(표시현의 자유 등), 경제적 자유에 관한 기본권(직업 선택의 자유 등), 신체의 자유(고문, 압수, 수색)에 관한 기본권 등이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헌법을 통해 인권에 대한 여러 가지 제도를 정해, 국가와 주변 사람에게서 인권을 침해받지 않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권을 정리하자면, 인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이고 인종, 성별, 언어, 종교, 나이 등에 차별을 받지 않고 평등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인권은 꼭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별 받는다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받지 않는 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모두가 배려하며 차별하지 않는다면 인권을 지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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