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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활동을 하고
작성자 신지은 등록일 12.09.05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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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전부터 한 인권사랑의 날. 그리고 여름방학에 한 인권표어.

나는 인권사랑의 날 때에는 ‘인권’의 뜻이랑 ‘인권’에 대한 여러 가지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인권의 뜻과, 인권에 관련된 법과, 인권에 관련된 동영상등 여러 활동을 했다.

그리고 그 시간마다 조금씩 떠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할 때는 정말 열심히 하기도 하고, 뭔가 막히는 일이 있으면 살짝 떠들며 의견을 나누고 다시 열심히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인권 표어.

나는 인권표어를

인 짐

권 승

안 만

지 도

키 못

는 한

너 사

는 람

(왼쪽에서 밑으로 -> 오른쪽에서 밑으로)

이라는 표어를 냈다.

인권사랑의 날때 배우고 들었던 것과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가면서 아.. 정말 인권을 안 지키는 사람은 사람일 가치도, 사람인 대우도 해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짐승보다도 못한 사람이라는 표어를 냈다.

처음에는 인권표어를 왜하지, 이거 하기 싫다. 이런 생각만 계속 했는데, 내가 이런 인권표어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잘한 인권표어를 만들면 그 노력을 알고 그 표어를 여러 사람이 알게 되어서 인권이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 수 있게 있다는 것을 하고 열심히 하였다.

인권사랑의 날과 인권표어를 쓰며 느낀 점은, 인권이란 만약에 없다면 ‘노예’같은 인간이지만 인간취급을 못 받는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생기는 일을 막고자 하는 법인 것 같다.

이렇게 인권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까 나도 짐승이 아닌, 인권을 잘 지키는 인간이 될 것이라는 다짐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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