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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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서영 | 등록일 | 12.09.04 | 조회수 | 52 |
서로 배려해주며 인권 침해하지 않기 우리 가족은 서로에게 너무 무관심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기로 했다. 예를 들어 엄마는 사소한 일을 가지고 우리에게 화를 내지 않는다. 한 번 혼낸 일은 더 이상 발설하지 않는다. 아빠는 딱히.. 오빠는 톡 쏘는 말투로 가족 흉보거나 헐뜯지 않는다. 나는 오빠일 간섭하지 않기 등이 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본 결과 엄마의 일인 ‘사소한 일을 가지고 혼내지 않기, 한 번 혼낸 일은 더 이상 발설하지 않기’를 보통 실천한 것 같다. 사소한 일을 가지고 혼내지 않기가 엄마에게는 가장 큰 고비였다. 하지만 다른 주보다는 나아진 모습이 였고, 엄마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우리 100점짜리 아빠는 고칠 점이 없었다. 늘 우리가족을 위해 배려하시는 우리 아빠는 일상이 인권을 침해하지 않고 배려해주는 것이다!!! 오빠의 일인 ‘톡 쏘는 말투로 가족 흉보거나 헐뜯지 않기, 엄마 없을 때 나한테 욕하지 않기’ 하나도 지킨 것이 없다.... 처음에는 잘 지키는 듯 하다가 이틀이 지나자 다시 원상복귀했다. 나의 일인 ‘오빠일 간섭하지 않기, 가족에게 무관심하지 않기’를 잘 실천했다. 가족에게 무관심하지 않기는 조금 힘들었지만..(가족에게 무관심 하다는 것은 대꾸를 잘 안하고 가족의 일에 별로 궁금해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서로 배려하며 일주일을 지내니 우리 집도 화목한 가정이 되었다. 내가 보기에는 우리 집은 월래 너무 가식적으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만 화.목.한. 가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쭉 서로 배려하는 삶을 살다보면 우리 집도 가식적이 아닌 화목함이 생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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