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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도서(1-6 민수빈)
작성자 민수빈 등록일 13.08.21 조회수 100

1. 아빠의 일기장 (유지은  글/조현숙  그림)

   동우가 아이스크림을 안 사 먹고축구공을 산건데 빨간 펜으로 최똥우 라고 써 놨다. 그래서 동우가 친구들을 불러서 빨간색 네임펜을 가진 사람을 찾고 동우가 마루랑 놀지 말라고 해서 마루가 외톨이가 됐다.  나 같았으면 진짜 외톨이가 되서 학교도 안 가고 슬퍼서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다. 그래서 그 친구랑 놀기도 싫을 것 같다. 왜냐하면 동우를 약올렸긴 했지만 동우도 너무 심한 장난을 쳤다. 그리고 동우도 마음이 아프고 마루도 마음이 아팠겠다. 그래서 동우는 미안해서 마루와 친구가 되었다. 그래서 왕따도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싸움도 안벌어졌으면 좋겠다.

 

2. 윌마 루돌프 (케슬린 크럴)

1940년 미국 테네시 주 클락스빌 마을에서 윌마라는 아기가 태어 났다. 몸무게는 1.8그램이다. 윌마는 첫 생일을 맞이하자 마자 윌마는 걷고 뛰기 시작했다. 윌마가 5살이 됐는데 왼쪽다리가 안쪽으로 휘어져서 너무 아팠겠다. 나도 조심해야겠다. 그런데 내가 장애인이 되면 많이 불편하고 피해를 많이 입을 것 같다. 왜냐하면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윌마가 나중에 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올림픽에 가서 달리기 시합을 하는데 발목이 아픈것도 까맣게 잊고 두려움도 고통도 비 오듯 흐르는 땀도 잊어 버리고 앞으로 나갔는데 지금까지 어떤 경기보다 훨씬 잘 달려서 금메달은 윌마꺼였다. 그리고 나도 달리기를 잘 하고 싶다. 농구도 잘 하고 싶다. 그런데 윌마는 친구들이 하는 걸 잘 보고 노력도 했지만 나는 친구들이 하는 것도 못 보고 노력도 안했다. 나도 빨리커서 뭐든지 잘 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부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집중과 노력을 해서 윌마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3. 나랑 달라도 사랑해(미쉘 도프렌)

이루미는 재주도 잘부리고, 장난끼도 많고, 알도 안 낳고, 모이도 안 먹는 닭이였어요. 그런데 이루미의 친구들은 이루미가 약올린다고 해서 쫒아냈어요. 그래서 이루미는 파란오리와 같이 늪지로 갔는데 힘찬이라는 수탉을 만나서 힘찬이네 닭장으로 갔어요. 그런데 힘찬이네 닭장에서 이루미가 홍당무색 아롱이를 낳았어요. 그리고 힘찬이와 이루미, 파란오리, 아롱이와 같이 큰 도시에 가서 공연도 했어요. 이루미의 닭장으로 이루미와 힘찬이, 아롱이, 파란오리와 함께 이루미의 고향으로 갔어요. 그리고 친구들은 이루미를 반겨주고 잔치를 벌였어요.  나 같으면 이루미처럼 꿋꿋이 못 나가고 그냥 혼자만 있을 것 같아요. 나도 이루미의 친구들 처럼 놀리지 안을거예요. 

 

4. 노예소년을 사랑한 공주 (폴 티에스 )

카시오페이아 공주는 세네갈을 못되게 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하고, 세네갈은 공주의 시중을 잘들고 자유와 사랑을 못한다. 그래서 세네갈은 불쌍한 아프리카 노예소년이였지만 나중에 그림자 싸움이 벌어지자 세네갈이 그림자를 공주에게 돌려줘서 화해를 하고 행복하게 살았다. 나는 동물을 좋아하고, 키우고 싶고, 내가 다큰 어린이 되면 꼭 과학자가 되서 엄마도 알려 주고 싶은데 엄마가 동물을 못 키우게해서 나는 동물을 키우는 자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5.   그렇게 네가 왔고 우리는 가족이 되었단다.(안네테 힐데브란트)

아주 오래전에 리자의 엄마, 아빠는 아기를 바랬는데 기도해도 없어서 무척 슬퍼했다. 그래서 가족상담소에 가서 상담을 신청하고 입양을 했다. 리자의 아빠랑 엄마랑 외할머니가 리자의 방을 예쁘게 꾸미느라 바빴고 드디아기가 처음으로 왔다. 나도 만약 입양된 아기였다면 엄마를 못봐서 울을 것 같다. 입양된 친구가 있으면 잘 놀아줘야겠다. 그리고 아기가 없던 착한 엄마와 아빠가 있으니까 리자는 행복하겠다. 나는 엄마가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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