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인권 도서를 읽고 (1-5 최우진)
작성자 최우진 등록일 13.08.19 조회수 62

<노예 소년을 사랑한 공주>

 공주의 시중을 들어주는 세네갈이 너무 힘들고 슬펐을 것 같다.

똑같은 사람을 금돈 열 개를 주고 사다니 노예들은 힘들었을 것 같다.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것을 모르는 공주는

너무 못되게 굴고, 자기 마음대로였다.

신비한 구리피리가 공주를 착하게 만들어 준 것 같다.

그림자가 없어지지 않았다면 공주는 계속 사람들에게

못되게 굴었을 것이다.

누구나 다 소중하고 서로 아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네가 왔고 우리는 가족이 되었단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에게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이

행복하고 감사한일이라고 생각되었다.

리자는 입양되어 좋은 부모님을 만나서 다행이지만,

내가 리자처럼 입양이 되어야 하는 아이였다면,

너무 슬펐을것같다.나를 낳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엄마,아빠가 계셔서

난 행복하다.

 

<아빠의 일기장>

  마루가 하지않은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고, 마루를 미워한건 잘못한일이다.

마루와 친구들이 놀지못하게 만드는건 마루를 너무 속상하게 하는것같다.

학교가 오기싫었을것 같다.친구끼리는 싸우기도하지만 이렇게 마루처럼 혼자있게하고

따돌리는일은 절대로 하지말아야 한다.그래도 나중에 동우가 마루와 화해하고 사과해서

다행이다.우리 학교에서는 여러명이 한친구를 이렇게 힘들게 따돌리는일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랑 달라도 사랑해>

  어디를 가던지 이루미는 항상 놀림을 당했다.

생긴모습이 이상하다고해서 놀리고,행동이 이상하다고해서 놀리고,또 괴롭히는건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파란오리와 힘찬이가 있어서 다행이였던것같다.

어려운친구는 도와주고,조금 다르다고해서 친구를 놀리는 나쁜행동은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윌마 루돌프>

  소아마비라는 병 때문에 걷지도 못할것이라고 했는데,

아파도 참고,끈기있게 계속 노력하는 윌마가 정말 대단한것같다.

교회에서 한발 한발 걸으면서 들어갈땐 신기했다.

난 조금만 아파도 못참는데 윌마이야기를 읽으면서

앞으로는 무엇이든 끈기있게 항상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전글 [가족과 함께 인권실천]-가정일 함께 하기(1-2 정지혁)
다음글 윷놀이를 통한 인권실천 (1-7 김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