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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실천 1학년1반 박시은
작성자 구본희 등록일 13.08.01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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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현장을 다녀와서....

 

 노근리 사건은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7월25일부터 29일 까지 4일간 후퇴하던 미군이 충북 영동읍  주곡리, 임계리 주민과 피난민들을 노근리의 경부선 철도 및 쌍굴 일대에서 미 공군기에 의한 공중폭격과 무차별적인 기관총 및 소총 사격에 의해 수백명의 무고한 양민들이 희생된 사건이다.

전쟁이 뭔지도 모르던 시은이가 보기에도 너무나 무섭고 겁나고 아팠겠다며 그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것이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시은이가 아직도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 전쟁이 나면 어쩌냐고 다시한번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평화를 지키려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전쟁은 나지 않을거라고 안심을 시켜주었습니다.

 전쟁의 현장이었던 노근리를 다녀온 시은이는 아마 오늘 한사람의 소중은 인권이 지켜져야만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삶을 살수 있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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