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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찬이'를 읽고 (2-2 정민규)
작성자 정민규 등록일 12.12.09 조회수 39

사람들은  강아지를 버린다.

왜냐하면 강아지를 사고 또 다른 동물을 사서

강아지에 대한 정이 식어서 버리는 것이다.

주인이 버리는 강아지를 데리고 가서 보살펴주고 훈련시킨 후에

강아지는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 아픈 사람등을 돕기도 한다.

하지만  주의사항이 있다.

1.예뻐도 쓰다듬거나 만지면 안된다.

목에 맨 줄은 주인고 연결되어있다. 만지면 다른 사람의 기분도 느껴져서 어지러워진다.

 2.부르면 안된다.

주인이 어려움에 처하지 않게 하는것이 일이라 늘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한다.

멀리서 강아지를 부르거나 먹을 것을 주면 한눈을 팔게 돼 주인에게 마음을 쓰기 어려워 진다.

 

3.먹을 것을 주면 안된다.

귀엽다고 먹을 것을 주면 안된다.

강아지는 주인이 주는 먹을 것으로 길들여졌다.

 그러면 강아지와 주인 사이에 믿음이 깨질 수 있게 된다.

강아지가 먹을 것에 흔들리다 보면 돕기 힘들어 질 수 있다.

사람을 돕는 강아지는 참 착하고 똑똑하다. 그리고 강아지를 버리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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