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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라는 책을 읽었어요.(2-2 정민규)
작성자 정민규 등록일 12.11.17 조회수 41

우리집도 남자만 둘이다.

그래서 내가 입던 옷이랑 장난감을 동생이 물려서 쓴다.

그래도 영재는 좋아한다.

 

태권도에 같이 다니는 최석인 이라는 형은 동생을 엄청 아낀다.

형이 먹고 있는 밥도  나누어준다고 한다.

나도 그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자꾸 안 된다.

그 형은 버릇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나는 가끔 동생이 레고를 망가뜨리면 화를 낸다.

잘 해주고 싶은데 안될때가 많다.

나를 좋아하는 동생한테 앞으론 잘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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