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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에게도 인권은 있다
작성자 전상완 등록일 12.11.05 조회수 41
오늘 서울 할머니댁에 놀러 왔는데 사촌 준서랑 나랑은 닌텐도 게임기를 가지고 놀고있었다. 그때 사촌여동생 채연이가 멍멍이게임을 하고 싶다고 곁에서 와서 게임기를 주었다. 그런데 한참후 내가 게임기를 달라고 했는데 사촌동생이 주지를 않아 짜증이 났다. 그래서 럭 소리를 질렀더니 갑자 크게 울기 시작했다. 그때 난 너무 동생에게 심하게했구나 생각했다. 오랜만에 만만 사촌동엑 양보를 했어야 했는데 후회가 되었다. 어리지만 동생에게도 인권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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