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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2-2 박성현)
작성자 박성현 등록일 12.10.04 조회수 53

아침에 동생이 어린이 집에 가고 난 개교기념일이라 학교에 안가는 알이다.

그런데 아침에 준규엄마 한테 전화가 와서 준규랑 놀 수 있나고 했는데 된다고 해서 밥을 빨리 먹고 준규집에

 갔다.

우리들은 집에서 놀고 엄마들은 미용실에 가셨다.

그런데 난 2시에 학원을 가야해서 나만 준규네 집에서 나와 학원을 가고 준규는 태권도만 간다고 했다.

나도 학교안가는 날은 학원가기싫다. 하지만 엄마는 학원을 가셔야한다고 하셨다.

쥰규랑 같이 태권도학원을 가기로 했는데 쥰규가 태권도도 안간다고 해서 나도 태권도학원만 안갔다.

놀이터에 가서 놀았다.

 엄마 나도 학교 안가는 날은 학원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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