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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부란이와 서란이가 왔어요!(2-2 정민규)
작성자 정민규 등록일 12.09.09 조회수 40

<독서감상문>

 

'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를 읽고

진흥초등학교

2-2정민규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장면은 부란이와 서란이가 양부모(슐츠부부)의 사진을 벽에 붙여놓고 바라보는 장면입니다.  부란이와 서란이가 양부모님의 사진을 보면서 양부모가 웃기게 (재미있게) 생겼다고 생각해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쌍둥이가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기 때문입니다. 또 스웨덴에서 양부모가 쌍둥이의 사진을 보면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 장면이 재미 있었습니다.

 스웨덴의 쌍둥이 방에는 유모차 2대, 인형 2개, 침대 2개가 있습니다. 방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외할머니는 책을 읽어 주시고 친할머니는 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촌 오빠들이랑 장난도 쳤습니다. 친척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고 친척이 많을 수록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쌍둥이들은  우리의 나이로  30살쯤 된 것 같은데 커서 어떤 직업을 가졌을지 궁금합니다. 쌍둥이들은 똑같은 사람이 2명이니까 아마도 똑같은 직업을 가졌을 것 같습니다.부란이와 서란이가 아기를 낳고 지금도 잘 살고 있을까요? 만약에 부란이와 서란이가 한국에 다시 한 번 온다면 저도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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