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딸 양예진...

따뜻한 봄날 처음 학교를 가던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운 겨울이 다가 오고 있구나..

항상 동생에게 양보하고, 투정부리는 동생과 잘놀아주는 누나로서....

항상 집에서와 같은 모습으로 학교 생활에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 하고 생활 할 줄 아는 예진이가 되길 바래 본다.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나면 2학년으로 올라가는구나..

그말은 학교에서 예진이보다 어린 동생들이 들어 온다는 말이겠지..

이제는 학교생활에서도 마냥 막내가 아닌 언니,누나로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길 바래본다..

항상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는 예진이. 남을 베려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길 간절히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