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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반 천혜진
작성자 선정원 등록일 13.10.01 조회수 69

 내가태아났을때

 

2004년 4월29일

우렁찬 울음을 터뜨리며 세상에 태어났지 ..

생명의 신비로움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며

엄마에게 안긴 우리 에쁜딸.

귀여운 딸을 보면서 엄마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띄웠지.

소중한 나의딸 혜진아 건강하고 슬기롭게 자라길 아빠 엄마는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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