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보다는 우리를 아는 아이(3학년4반 신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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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미향 | 등록일 | 13.09.30 | 조회수 | 60 |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학교 인권의날을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 세연이~ 아이가 집에 와서 이야기 해줌으로 나에게도 인권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 되어 참 감사하다. 아이를 소중한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과 행동을 부모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더욱 더 생각해 주게 되었다. 세연이를 키우며 어렸을 적부터 좋은 습관 들이기에 신경 썼던 부분들이 초등학생이 되어 알아가게 되는 "인권"과 가까워 한 편으론 참 뿌듯하고 잘 자라준 세연이게 고마운 마음도 든다. 자신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며 나 보다는 우리를 아는 아이로 자라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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