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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홍진표맘 (진표가 태어났을때 부모님의 마음)
작성자 민종숙 등록일 13.09.28 조회수 119

진표가 둘째로 태어났을때 엄마는 눈물나게 기뻤단다!  엄마 뱃속에서 거꾸로 있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과 탯줄을 목에 감고 있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위급한 상황도 잘 넘겼다는 생각이 나서  더욱 더 감사의 눈물도 흘렸었어~~

손가락,발가락 모두 열개씩 건강하게 잘 자라있었고 빨갛고 쭈글쭈글한 얼굴로 쩌렁쩌렁 울고 있는 진표얼굴을  보고 엄마,아빠는 안도의 웃음도 지었었지. 

진표야!

넌 아빠,엄마에겐 둘도 없는 소중한 아이야!

누나,동생도 있지만 울 아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밝게 자랐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 ..아빠,엄마 아들이어서 넘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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