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반 ] ' 여름이 준 선물 ' |
|||||
---|---|---|---|---|---|
작성자 | 손준호 | 등록일 | 16.12.20 | 조회수 | 378 |
이 책은 주인공인 세 아이들이 이상한 할아버지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이상한 할아버지라고 생각하여 할아버지 집근처에서 감시하고 다녔는데 지금까지의 이상한 행동은 다른 동물들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할아버지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 이후로 세 아이는 할아버지와 친해지게 되고 할아버지의 빨래도 널어주고 쓰레기도 함께버려주고 또 잡초도 깎아주며 마치 친구처럼 즐거운 날들을 보낸다. 끝자락 부분에는 수박도 나눠 먹으면서 화목하게 끝난다. 이 책은 내 관점으로 보았을 때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고, 자신이 평소에 멀리했던 사람도 알고 보면 자신과 친하게, 또는 가깝게 지낼 수도 있다는 사회성을 표현하고 있는 책인것 같다.
|
이전글 | (3반) 행복은 어디서 올까? |
---|---|
다음글 | 3반 어쩌다 중학생같은 걸 하고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