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된 까닭은 거짓말을 하는 친구가 생각나서이다.

양치기 소년은 처음에 장난으로 거짓말을 시작했지만 거짓말을 계속하여 사람들은 양치기 소년에 말을 믿지 못한다. 그래서 양치기 소년은 진실을 말했어도 그 동안 거짓말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게 만든다. 아무리 소년이 진실이라고 말해도 말이다...

 그래서 나는 거짓말이 참 무섭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괴물이니까...

그 거짓말은 진실과 적이고 습관과 친구다.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 문제가 태어난다.

양치기 소년도 거짓말을 시작해서 그 거짓말이 장난에서 습관이 되고 일이 커지고 문제가 생긴 것이다.

 거짓말은 정말 무서운 것 같다. 친구 생일이여서 착한 거짓말은 가끔 하는 건 괜찮지만 이렇게 장난으로 반복하는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