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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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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속 나라
작성자 전수빈 등록일 17.10.19 조회수 459

헌책방 할아버지는 슬구(주인공)가 가서 이야기를 듣는 곳 이다 슬구는 매일 헌책방 할아버지에게 이야기를 들으러 가지만 오늘은 아니다 슬구는 뉴스에서 천계천이 폭팔할 지도 모른다는 애기를 들었다 밑에 천계천에서 가스가 폭팔할지도 모른다는 애기이다 그래서 헌책방 할아버지에게 달려갔다 슬구는 할아버지에게 천계천이 폭팔할지도 모른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너도 뉴스를 보았나 보구나 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헌책방 할아버지는 옛날의 천계천을 말하였다 땅으로 뒤덮기 전에의 천계천 이다 슬구는 그때 어렸다 할아버지는 천계천의 냇가에서 아줌마들이 빨래를 하고 아이들이 물놀이 하던 천계천을 말하였다 또 죽은 시체를 냇가에 버린다고도 하였고 천계천다리 밑에서 집이없는 사람이 거기서 잤다고도 말하였다 슬구는 놀랐다 말이 끝나고 슬구는 헌책방을 나왔다 그리고 길을 걸었다 가스가 폭팔하면 이 위도 안전하지는 않잖아 라고 슬구는 생각했다 길을 걷다가 하수구 구멍에 오락기를 떨어뜨렸다 그래서 하수구 구멍을 보았는데 끝이 보이지 않았다 그냥 가려니 뭔가 그랬다 그 오락기는 서울에서 엄마에게 사달라고 쫄라서 겨우 사 준 오락기 이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내려 가기로 했다 슬구는 땅까지 내려가서 오락기를 찾고 올라가려고 했지만 궁금 했다 천계천의 모습이 그래서 조금만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걸을 때 마다 구멍이 뚤려 있었다 슬구는 그 구멍을 하나하나 세면서 길을 잃지 않으려고 했다 그리고 가다가 이상한 소리가 났다 그래서 도깨비인줄 알았다 그런데 슬구와 같은 사람이 였다 그래서 그 아이가 먼저 물었다  너는 누구야! 슬구는 너 먼저 말하라고 하였다 어쩔 수 없이 그 아이가 먼저 말하였다 나는 먹구야 너는 누구야? 나는 슬구야 먹구가 말하였다 넌여기 어떻게 왔어? 넌? 슬구가 말하였다 먹구가 대답했다 공사장에 들어왔는데 여기로 왔어 너는? 나는.... 모험심이 강해서 여기를 모험하려고 라고 대답했다 슬구가 오락기를 가지려고 들어왔다가 둘러보려고 왔다고 하면 놀릴것 같아서 이다

(너무 길어서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책을 보세요 도서실에 있을 거예요.)

슬구와 먹구는 친한 친구가 된것 같은데 툭 하면 싸워서 그렇다 슬구와 먹구는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다 나도 구멍 속 나라에 가 보고 싶지만 무섭다 얼마나 어두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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