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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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용설 | 등록일 | 19.04.25 | 조회수 | 86 |
2학년 전태명 지은이: 오 헨리 이 책을 읽고 주인공 존시는 왜 마지막 남은 잎새가 떨어지면 죽는다고 생각을 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베이먼이라는 아랫집에 사는 아저씨가 존시가 수에게 아프다는 얘기를 듣고 걸작을 그리려고 했었다는 것이 이해 못했었다. 그러나 베이먼이라는 아저씨는 죽었고 존시는 살아 있었다. 어떻게 된 것 이냐면 베이먼은 걸작을 그리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바로 그 마지막 남은 잎새를 그리려고 했었던 거였다. 존시는 점점 더 건강해지고 퇴원도 했다. 그리고 그 마지막 잎새가 달린 나무 아래에는 베이먼 아저씨의 팔레트가 있었다. 베이먼 아저씨는 존시가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자기도 죽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베이먼은 그 마지막 잎새랑 똑같이 그림을 그려서 존시가 희망을 버리지 않게 했던 것이었다.
나라면 베이먼 아저씨처럼 자기가 죽더라도 한 목숨을 살릴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아무튼 이 책은 아무나 읽어도 좋은 책 같고 어린아이들한테도 추천하는 책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꼭 읽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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