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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스이카
작성자 정은서 등록일 17.07.19 조회수 103

제목 : 미안해 스이카 (지은이-하야시 미키)

3학년 정은서

 

스이카는 우리와 똑같은 아주 평범한 아이였다 티비나 뉴스에 왕따 사건으로 자살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무슨 그런 것 같고 자살하나 이런 생각을 했고 교육을 받을 때도 내일 아닌데 뭐 이런 생각을 하던 아이였다. 그러나 왕따 당하고 있는 아이를 구해주다가 자기가 왕따가 되어서 매일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맞고 항상 자리에는 하얀 국화가 있었다. 이런 스이카는 결국 자살을 선택하고 만다. 티비나 뉴스에 나올 때는 내일 아니라고 보고 있던 그 일이 자신에게 왔다는 것을 알고 스이카는 왜 저런 일로 죽지? 하고 생각했던 것을 후회한다. 스이카는 괴롭힘을 당할 때 동안 부모님께 많은 힌트를 주었다. 그러나 그것들을 알아듣지 못한 부모님은 계속 스이카를 혼냈고 스이카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듣지 못한 부모님을 원망했다. 결국 스이카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일을 행하러 학교를 가던 중 한 아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로부터 용기를 얻게 되었다. 용기를 얻은 스이카는 자살을 선택하지 않았고 자신을 괴롭히던 패거리들의 괴롭힘의 강도가 심해져도 그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하며 이겨냈다. 그 사건이 터지기 전 까진 말이다 요우꼬 패거리들은 스이카에게 친구 한명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더 심하게 괴롭혀서 온몸에 멍이 들게 하였고 결국 끝까지 이겨내지 못한 스이카는 죽었다. 스이카는 학교 옥상에서 떨어졌고 그것을 발견한 사람이 신고했고 스이카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스이카는 죽었고 스이카의 영혼이 나와서 학교에 갔다. 스이카는 자신의 죽음으로 요우꼬 패거리들이 잘못 행동한 것을 깨달을 줄 알았으나 또 전학 온 아이를 괴롭히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은 그 행동을 막았다 가해자는 피해자들을 괴롭히면서 즐거움을 얻겠지만 피해자들은 정말 슬펐을 것 같고 꼭 한사람의 희생으로가 아니라 처음부터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이 이야기처럼 모두 힘을 합치면 잘못된 일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도 만약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있으면 용기를 내어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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