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즈음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사는것 같아서 나의 미래가 걱정이 된다.

걱정하지 않고 잘 이겨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해 보니

독서를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생각을 하고 책을 고르려고 도서실에 갔다.

평소에 주의깊게 보지 않아서 그런건지 좋은책들은 수두룩 했다.

그중에 내눈에 띄었던 한 책, 그 책의 제목은 바보 같은 어른이 되지 않는법 이다.

이 책에서는 우정, 사랑, 변화하는 몸, 바보가 되지않고 사회를 살아가는 법

사춘기를 행복하게 지나가는 법 가족을 이해하는 법 멋진 미래로 가는 법 등등..

내가 찾던 책은 바로 이런 책이였다.

나는 요즘 쓸 때 없는 걱정을 하고, 어른이 되어서 바보같은 사람이 될까봐

두려운마음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다.

이책에서 제일 유심있게 본 차트는 멋진 미래로 가는 법 바보가 되지 않고

 사회를 살아가는법 사춘기를 행복하게 지나가는 법이였다.

이책을 읽고 나서 마음이 편안해 졌다. 공부를 하지않고 늘 휴대폰만 했던 나를 반성하였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무엇을 할 때 두려워 하지말고 용기를 갖고 나아가서 
새로운 일을 시도 해볼것. 그리고 내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다면

이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 행복하고 바보같은 어른이 되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갖고 있는 고민들은 이 책을 통해 녹아내리듯 없어졌다.

너무나도 좋은 책이였다.

나는 이책을 나와 같은 10대 청소년들에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