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중학교 로고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소설
작성자 이해린 등록일 17.11.07 조회수 81

나는 의정부에서 영동으로 이사오게 됬다.

내일 양산초등학교라는 학교로 전학을 가게되었다. 처음으로 가는 전학이라 무섭고 떨렸다.

친구들이 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하라고하면 어떡하지? 라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잠들었다. 눈을 떠보니 벌서 다음 날이었다. 엄마가 학교까지 대려다줬는데 그냥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담임선생님을 보니까 전학교 선생님보다 무서우신것같았다. 그래서 막막한마음이 들었다. 근데 교실을 들어 가기전에는 전학교보다 좀 조용해서 더 덜렸던것같다.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친구들이 적었다. 선생님이 나대신 소개를 해주셨고 자리에 앉았다.


다음글 할아버지의 용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