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중학교 로고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풀빵 엄마
작성자 이해린 등록일 17.07.18 조회수 83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진하언니가 추천해줘서 읽게 됬다.

이 책의 내용은 진주네 집의 이야기이다. 진주네는 진주,인우,엄마로 이루어져 있다.

진주네 아빠는 진주랑인우가 태어나기 전부터 안게셨다.그것 때문에 진주와 인우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지만 서로의지하며 이겨낸다.

 진주는 엄마가 안게시는 동안에 동생 인우를 안심시키면서 놀아줄때 대단하다고 느꼈다. 진주는 인우와 엄마를 돌보며 자라서 그런지 초등학생인데 철이 빨리든 겄같다.

 엄마는 암에 걸리셨는데도 풀빵장사를 열심히 하셔서 암이 재발되고 악화 되었다.  너무 암이 악화되어서 진주와인우는 이모 집에서 자라게된다. 그래도 이모가 잘해주셔서 다행이다.하지만 엄마는 3차의수술 끝에 결국 돌아가시고 만다.그래도 여러 영상편지를 남기고가셔서 영상으로 진주와 인우는 엄마를 볼수 있게 된다.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앞으로 진주와 인우는 전처럼 서로 의지하며 잘살것같다.

이책을 읽고나서 어려운일이 있더라도 잘해쳐 나가고 엄마 한테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주가 100점을 받았지만 엄마가 계시지 않아서 아쉽고 진주와 인우가 행복하게 잘자랐으면 좋겠다.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나도 동생이나 언니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글 잘가라 내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