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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김주영)
작성자 장인제 등록일 17.10.18 조회수 111

국어시간에 공부를 했다.

국어는 마치 바위처럼 단단하여 꺠우치기 힘들다

이해가 되지 않는 말들..

국어쌤은 항상 우리에게 생각을 해야 된다.

라고 말하신다.

배우고 나서도 나는 기억을 하지 못하는 나

국어쌤이 질문하면

대답 못하는 나.

이런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라고.

생각을 하려 해도

내 몸이 따르지 않는다.

이러하여 나도 따르지 못한다

그러하여 국어를 할때

이해를 하지 못하고 문장을

이어서 말하지도 못한다.

그래도, 가끔마다

쌤의 칭찬을 들었다

'칭찬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칭찬을 들으니 집중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할수 있다'고 말하다 보면,

결국 실천하게 된다.

                  -사이먼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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