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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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창명 | 등록일 | 17.07.19 | 조회수 | 156 |
책제목:노인과 바다 지은이:어니스트 헤밍웨이 내가 이책을 쓰게된 게기는 선생님께서 독후감 3권을 써야 방학을 할수있다고 하셔서 쓰는 것이다.이책을 소게 하겠습니다. 이책은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소설 중 하나이다. 간결한 문체로 강렬하게 작가의 인생관을 그려낸 이 책은 멕시코 만류에서 홀로 고기잡이를 하는 산티아고란 노인이 파도와 물고기와 싸우면서 살아가는 삶의 여정을 짧고도 강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줄걸이는 이렇습니다. 쿠바의 어느 섬마을. 작은 조각배를 탄 어부 산티아고는 84일째 물고기를 잡지 못했다. 그에게는 더 이상 운이 따르지 않는 듯했다. 과거 큰 배에서 봤던 아프리카의 환상적인 풍경을 꿈꾸며 낮잠을 자는 그는 식사할 의지조차 없는 늙은 노인일 뿐이었다.
섬의 소년 마놀린은 산티아고를 따르지만 오랫동안 물고기를 잡지 못한 노인을 소년의 부모는 그리 달 가워하지 않는다. 늦은 밤, 산티아고는 마놀린의 배웅을 받으며 배를 몰고 떠난다.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 드디어 산티아고의 낚싯줄에 묵직한 물고기가 걸린다. 온몸으로 힘껏 줄을 당겨도 물고기는 올라오지 않는다. 산티아고는 낚싯줄을 포기하지 못하고 그대로 물고기의 뒤를 따른다. 며칠이나 흘렀을까. 산티아고의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가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는데, 그것은 그의 배보다 큰 청새치였다. 물고기의 모습을 확인한 산티아고는 더더욱 낚싯줄을 놓지 못하고 날생선으로 배를 채우며 바다 한가운데를 흘러 다닌다.
산티아고는 범선을 타고 세계를 떠돌던 젊은 시절, 챔피언이라 불렸던 기억을 떠올린다. 언젠가 그는 작은 술집에서 자신보다 큰 덩치의 흑인 선원과 팔씨름 내기를 벌였다. 다음날 동이 틀 때까지도 두 사람의 승부는 나지 않았다. 하지만 산티아고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승리했다.
챔피언 시절을 떠올리며 산티아고는 청새치와의 대결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의 미끼로 다시 물밖에 떠오른 청새치. 산티아고는 다시 한 번 온 힘을 다해 작살을 꽂는 데 성공한다. 물고기를 배에 단단히 묶고 섬으로 돌아가는 산티아고에게 불청객이 찾아온다. 피 냄새를 맡고 달려드는 상어 떼. 산티아고는 작살과 칼로 맞서지만 물속에서 달려드는 그들을 이기기는 쉽지 않다.
마을에 도착한 산티아고의 배. 그의 배에는 뼈와 머리만 남은 청새치가 아직도 묶여 있다. 마놀린은 단숨에 산티아고에게 달려간다. 마놀린을 본 산티아고는 자신이 졌다고 말한다. 자신에게는 운이 따르지 않는다고 말이다. 그러나 그는 마놀린의 식사 권유를 거절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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