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중학교 로고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머리와 꼬리
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17.08.15 조회수 118
이 책의 교훈은 꼬리와 같이 제멋데로 살지 말고 머리와 같이 지혜롭게 살라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 일단 이책의 내용은 뱀의 머리와 꼬리가 나온다. 그런데 꼬리는 머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꼬리는 머리가 앞장을 서니깐 머리가 제멋데로 행동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꼬리는 머리에게 짜증을 내며 자신이 앞장을 서고 싶다고 말한다. 머리는 화가 잔뜩 나있는 꼬리를 달래었다. 그치만 꼬리는 툴툴 거리며 머리가 앞장을 서지 못하게 바위를 돌돌감고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머리는 어이가 없었지만 마지못해 꼬리에게 앞장을 서라고 양보한다. 신이난 꼬리는 이리저리 움직였다. 그러다 꼬리가 너무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는 덕에 머리와 꼬리는 물에 빠지고 말았다. 머리는 정신을 차리고 물밖으로 나왔다. 꼬리는 머리덕분에 살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꼬리가 앞장을 설때마다 항상 목숨이 위태로웠다. 그리고 결국 꼬리때문에 불길에 휩싸일수 있었다. 머리는 뜨거운 불길때문에 이미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꼬리는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 후회를 하였다. 그리고 얼마뒤 풀밭위에는 차갑게 식은 뱀한마리가 남았다. 나는 이책을 보는 내내 꼬리가 짜증이 났다. 나는 절대로 꼬리가 되지 말고 머리가 되어야 할것 같다 !
이전글 피터팬
다음글 진정한 친구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