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감사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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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한나 | 등록일 | 18.05.24 | 조회수 | 94 |
5월 가정의 달 감사편지 쓰기 제목: 아빠 엄마의 사랑 2학년 김한나 To.엄마 아빠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우리 4남매 중 둘째 성격이 센 한나예요.오늘 5월8일 어버이 날이에요. 알고 계셨죠? 항상 우리 4남매 챙겨주시고 키워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매년 생일이나 기쁘고 좋은날이면 함께 기뻐해 주시고 함께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아주 작은 아기에서부터 벌써 이렇게 중학교 2학년이 되어 버렸네요. 그런데 문득 중학생이 되어 지난날을 돌아보니 부모님께 제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 생각을 하다 보니 정작 제대로 내 자신이 엄마 아빠께 해드린 거라곤 한 가지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많이 다퉜던 적도 생각이 나요. 그때 한번만 더 제가 말, 행동을 생각하고 했더라면 하고 후회가 되었네요. 그래도 이번 중학교 2학년에 어버이 날을 맞아 이렇게 편지로 못다 한 말을 적어보려 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삶을 살아 갈 텐데 그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엄마아빠와 함께 살아가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 4남매 정말 아기 때부터 지금 현재까지 진짜 진심으로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지금은 중학생이어도 나중에 커서 정말 좋은 선물 꼭 해드릴게요. 그러니 걱정 마시고 엄마 아바 건강하게만 지내주세요!! 또 아무리 말 안 들어도 항상 엄마 아빠께 미안하고 감사해요. 사실 제가 행동으로 잘 표현하지는 않지만 항상 엄마 아빠 사랑하고 감사한 마음이 커요. 또 제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제 곁에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시험이든 성적이든 이렇게 올라올 수 있었던 것도 다 엄마 아빠 덕분이에요. 아시죠? 아직은 어리고 성숙하지 못해 엄마 아빠께 많은 것을 해드리지 모해도 항상 더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저 뿐만아니라 우리 4남매 모두가 그럴 거예요. 엄마 아빠 결혼 18주년 장년에 기억나세요? 그 때 사실 언니랑 저랑 정말 급하게 막 카드 준비하고 케이크도 사드렸잖아요. 막 언니가 케이크 사오고 저는 집에서 몰래 카드도 쓰고 있었는데 케이크는 또 밖에서 준비해야 되서 갑자기 나갔다 왔잖아요. 그때 진짜 가슴이 막 떨리고 그랬는데 다행히 잘 준비해서 결혼기념일 기쁘게 잘 맞이했잖아요. 작년에는 그렇게 결혼기념일을 보냈지만 이번에는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또 정말 이번 어버이 날을 통해 엄마 아빠께 했었던 일들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정말 좋았어요. 너무너무 너~무 사랑하고 감사해요. 엄마, 아빠! 또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고 많이 힘써주셔서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엄마 아빠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많이 생각하고 많이 사랑해요~^^~ 2018.5.8.어버이 날 저희 4남매를 행복하고 사랑하게 해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는 둘째 한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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