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중 진입로(500m) 안전 가드레일 설치

□ 정수중학교 학생들의 등하교길인 진입로에 위험한 농수로(폭3m, 깊이1.2m)가 500m 접촉해 있지만 안전 보호막이 없어서 학생들의 등하교 길에 늘 추락위험을 가지고 있었다.

□ 그동안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학생들이 몇 번 추락한 경우도 있었고, 많은 비가 내릴 때는 수량이 많고, 유속이 커서 위험이 증가했다.

□ 안전한 등하교길 등하교 길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정수중교장(양경준)은 한국농어촌공사에 민원을 제기하였고, 농어촌공사는 여러 재정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해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500m의 안전 가드레일을 설치했다.

□ 안전 가드레일이 설치 후 학생 및 학부형들은 “가드레일이 설치 후 등교길이 안전할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효율성이 높아졌다”며 기뻐했다.

□ 정수중 양경준 교장은 “적지 않은 예산을 신속하게 지원한 농어촌공사의 세심한 민원처리에 감사를 드린다.”며 농어촌공사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