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년 11월 21일 수요일

우리가 학교를 떠나고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충주댐이었다.

충주댐 주변에 탑 같은것이 정말 많이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그 탑들이 변압기라고 말씀해주셨다.

충주댐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드는 수력발전소에

먼저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기계가 우리를 맞이하였다.

그기계는 전기를 만드는 기계로 보였다.

그기계 뒤로 충주댐을 설명해주는 큰 판자가 있었다.

판자만 보고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해설사 분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수력발전소 내부에 들어가보니 엄청난 괴음과 큰 공간에 가장먼저 눈에 띄였다.

계단을 내려가보니 둥근 물체를  주변으로 둥그런 금같은것이 나있었다.

그런것들이 약 3개 정도 있었고 다시 다른 계단으로 올라가보니 여러방들이 있었다.

그방중에서 한 방으로 들어가보니 쇠로 된 긴 원기둥 같은 물체가 빠른 속도로 돌고있었다.

물론 소리도 크게 났다.

수력발전소를 나와서 충주댐을 보려고 충주댐 주변에 갔다.

충주댐 벽면에 호랑이 같은 무늬가 있었다.

오래전 다른나라에서 그렇게 만들어주셨다고 하셨다.

버스에서 내리고 주변을 둘러봤을 때 있었던 변압기의 수 보다 훨씬 더 많은 변압기 들이 있었다.

나는 그런 관경 하나하나를 카메라에 담고서 다시 버스에 탔다.

충주댐은 그냥 물을 보관하는 것인줄 알고있었는데, 수력 발전소도있고 벽면에 무늬도 있고 참 많은걸 알게 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