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는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충북교육 과학연구원)에 갔다온 것은 생각이난다

처음에는 과학연구원이라고해서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1층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위층에 올라갔다가 근처산에올라갔다.  우암산인것같다...

어떤지도사 선생님과 같이 설명을 들으면서 산을 올라갔다. 그런데 산에는 모기가 엄청 많았다.

선생님의 말씀은 거의 듣지 못하고 모기만 쫒으면서 산을 올라갔다.

산을 올라가면서 선생님께서 애들얼굴에 크림을 바른후, 풀잎을 붙인것이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다...

그리고 교육과학연구원에서 보았던 기차가 신기하였다. 버튼을 누르면 반대방향으로 가는 기차였다. 그런데

그 기차는 움직일때 공중으로 떠면서 움직였다. 나는 그것이 가장 신기했다.

그곳에서 신기한 것들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다시는 그 산에는 올라가고 싶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