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쯤 학교를 출발해서 단양으로 갔다. 처음으로 간 곳은 '수양계 선사유적 박물관'이다.  그곳에는 슴베찌르게 주먹도끼, 교과서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선사유적이 있었다. 나는 유적들을 보면서 '옛사람들은 인내심이 강했나 보다 .' 라고 생각 했다 . 왜냐라면 하루종일 깨트리고 갈고...... 나같았으면 금세포기 했을 것 이다.  관람을 하고 차안에서 도시락을 먹었다.

 다음으로 다누리 아쿠아 리움에갔다.  그곳에는 총 1만5000여마리의 물고기들이 있었다. 그 곳에서 기역에남는 물고기가 있다. 바로 황쏘가리다. 그 물고기는 천연기념물이다. 그래서 보기도 어렵다. 그래서 더 기역에 남나보다. 또  '터치 폴' 이라는곳이 있었다. 그곳에가니 우리학교 아이들이 엄청 많았다. 그곳에서 무엇을 하나 보았는데 손으로 물고기를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있었다. 나도 '잡아 볼까?' 생각 했는데 그만두었다. 왜냐하면  만지기가 꺼림직했다.  1시간이 지나후에 다시버스를 탔다.

마지막으로 고수동굴에 갔다. 동굴안에 들어가니 종유석과 석순등 과학책에서 보았던 것 들을 보았다. 그리고 길이 나있는데를 따라 것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선선하고 별로 안힘들었다. 하지만 가면갈수록 오르막길이 늘어나면서 점점 힘들어졌다. 결국에는 중간중간에 쉬면서갔다. 가다가 탐사가 안된 지역이 있었는데 들어가보고 싶었다. 열심히 올라갔더니 출구가 보았다. 동굴안에서 나오니까 살것같았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우리들이 40분코스를 25분만에 나왔다고 한다. 2시쯤에 다시모여 버스를타고 다시학교를 갔다. 예상보다 빨리와서 과학관에 있었다.

조금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유익했다.